2022년 10월 31일 가족이 내편이 아닌 굴레였던 때가 있었다. 세월이 이렇게 빨리 가는 줄 알았더라면 내가 어떤 대처를 할 수 있었을까 생 각해 보지만 묘한 생각은 없고 , 몸이 어제보다 오늘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뿐입니다.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었고, 가을인가 했더니 곧 겨울이 올 듯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늘 죽음을 직면하고 살아가지만 고개는 반대로 돌리고 몸은 한발짝씩 그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게 사람이지요. 몇 가지 결격 사유를 가지고 있는 내가 69년 10월 31일은 아직도 마음을 사로잡고 나를 놓아 주지 않아 술 한 잔을 할 때가 있지요. 그러고 나면 나를 숨기기도 하고 숨기도 합니다. 그 날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새벽에 초계를 떠나 서울로 왔었고, 용산고등학교 시험도 봤었고, 그러고 금호동 .. 나/나 나나 2022.10.09
영흥 에너지 파크(11/4,5), 평택(11/21.22) ** 2020.2.13~14 경주 수산 가스터빈 교육 11월 21일, 22일 평택수산 2020.2.13~14 경주 11월 7일 슈퍼오닝 졸업여행: 매화둠벙마을 체험, 천리포 수목원 赤い夕陽の故郷(Saxophone) 나/나 나나 2019.11.07
슈퍼오닝 농업대학(2019.3.6), 연구과제 설문지(7월 3일) 주요 일정 - 3월 6일 입학식 - 6.18 ~ 6.20 국내 연수 - 9.24 ~ 9.27 국외 연수 (대만, 117명중 22명, 특정인물만 갈 수 있음 ) - 10월 23일 논문발표 - 11월 13일 졸업식 **** 2019.3.19~20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 세미나 2019.3.21 Ruddy Bean meeting 4월 29일 생태공원(폰) 2019.05.23 2019.06.18~06.20(제주도) 2019.06.24 기술센.. 나/나 나나 2019.03.11
태안 정리완료(2012.4.1~2018.9.30) ~^@^^~~ 2012.4.1 태안 입성 2018년 2월 23일 태안 철수 2018. 2. 26 교육원 2018년 9월 30일 금화 계약종료 1/7 백화산 1/14 백화산 태안 청솔주공 102동 1202호, 떠날 준비를 한다. 6년 동안 살았던 집, 나름대로 꿈의 궁전이었다. 세월도 변했지만 발전도 많이 했다. 주름살도 켜켜이 늘어났다. 안중으로 .. 나/나 나나 2018.01.11
새로운 분야를 도전하다.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2017년 5월 2주부터 시작하여 저녁에 1시간, 새벽에 2 시간하여 11월 11일까지 약 5개월간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자 노력하였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2일 9시! 54년생, 최고령 아니면 고령 합격자가 되는 것이다. 930여페이지 책 2권을 한 번은 정독, 또 한 번은 노우트 필기하였으며, 두번.. 나/나 나나 2017.10.26
2017년 4월, 금화 6년차 근무 시작하다. 2017년 3월 31일, 5년이 흘러갔다. 2012년 3월 28일에 내려와 4월 1일 공식 업무를 했었는데. 4월 1일, 금화 6년이 시작되고, 연기연금 3년이 시작된다. 목표가 달성되는 것이다. 더 이상 미련이 없다. 훌훌 떠날 것이다. 2018년 6월에는. 그리고 자유 여행, 꿈이다. 호박, 고구마, 부추 심고, 상추, 토.. 나/나 나나 2017.04.03
태안 입성 4년, 5년을 맞이하고 있다. 2012년 3월 27일 태안에 내려와 4년, 참 빨리도 가버렸다. 3월 30일 정년퇴임식 후 4월 1일부터 금화입사, 근무. 오늘이 2016년 3월 31일, 오늘도 흘러가고 있다. 아들 둘을 결혼시켜 두 며느리를 보았고 손자, 병희가 태어나 깔깔거리면서 웃고 있다. 이게 인생이고 행복인가? [청산은 나를 보고 .. 나/나 나나 2016.03.31
9월 19일 하루 일상 7시 : 꽉찬 일정 때문에 밭에 호박 따다가 건강원에 호박즙 의뢰 9시 : 최병희 보러 오창으로 출발 병희가 많이 컸다. 안고 있는데 팔이 뻐근할 정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자라기 바란다. 추석에 보자 13시 : 홍성범씨 둘째딸 결혼식 참여 청주 CJB 미디어홀 16시부터 18시 : 경기도 민속예술제 .. 나/나 나나 201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