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태안 여울

팔봉산(1122)

한라산 5 2015. 11. 23. 09:22

2015년 11월 22일, 일요인 오전

다 놓고 팔봉산으로 갔다. 후련하다.

일하고 있는 동료가 마음에 걸렸지만 그래도 갔다.

맑은 공기, 수려한 가을 정취,  많은 인파 3,4봉과 계단 

마음이 정화되는 그 자체였다. 오랜만이다.

모처럼의 산행이라 다리도 예전같지 않고 처음엔 좀 힘들었다.

곧 적응하고 3시간여 산행, 폰으로 남은 가을 정취를 담았다.

수십차례 팔봉산 산행을 했지만 인파가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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