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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올의 전쟁금언(나폴레옹, 원태재 역)

한라산 5 2019. 9. 8. 10:44

* 나폴레옹 : 지중해의 코르시카에서 소귀족의 아들로 태어나 소년기까지 이태리어를 사용했고, 파리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여 포병장교로 근무하면서 프랑스혁명을 맞는다. 그래서 그는 불어는 서툴다. 포병사관으로 유럽 원정가는 곳마다 승리하여 군, 국민에게 신망을 받는다. 전 유럽 정복을 꿈꾸다가 1812년 러시아 원정에서 패배, 1차 귀양가고, 복권 후 1815년 워털루 전쟁에서 패배 2차로  귀양가서 살다가 일생을 마친다. 개인 야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프랑스는 물론 유럽 전체에 개혁을 하는 뛰어난 군인이자 정치가이다. 매우 논리적인 사고력을 가진 문장가이다.

  - 책은 거짓이 없는 신기한 물건이다.

  - 전쟁은 정치와 지략 등 모든 것을 포함한 하나의 거대한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