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운네 가족
최인서 안중 나들이(2022.11.14)
한라산 5
2022. 11. 15. 11:02
2022.11.14 할머니 64회 생신 축하차 안중에 왔다.
병희 병일이 국내 있었더라면 온 가족이 가족사진을 찍었을텐데, 적어도 2년은 더 기다려야겠지.
병희는 깔깔하고 활짝 웃고, 병일이와 인서는 얼굴 전체로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감사하고, 유치원에서는 사회적 적응을 잘하는 것 같고, 엄마와 몇 시간 떨어져도 마음을 다치지 않는 것 같아서 할아버지는 너무 기뻐요. 하루종일 종알거리는 것은 앞으로의 가능성이 무한대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