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졸업만 90명이 했는데 우짜꼬? 60여년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수려한 경관도, 운동장도, 차일도 예년과 차이가 없는데 참석인원 수는 줄어든다. 이 또한 세월인가! 아름다운 소리(연주) 가 운동장(참석자들의 시선) 을 한 곳으로 모았다. 이 멜로디를 긴 시간이 흐른 후에도 들을 수 있기를 내가 많이 기대한다. 더 젊어졌어요. 금강산도 식후경항상 멋져요! 터트렸으면 일어나라. 계속 있지말고. 더 있고 싶은데, 아 옛날이여!지금 이 시간도 친구들을 위......셀프실력 괜찮아 보이지 않나? 모교는 나의 뿌리가 되었다. 감사합니다. 우리 친구가 교과서가 된 이유를 알았다. 나 어떼요. 최고요.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맞는 비"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우정입니다. 찻집에서농민대통령과 함께 한 영광율곡의 빛나는 별입니다
생활관에서 거하다, 합천모텔보다 환경이 나은 것 같다. 내천못재, 내천지(옛날 수영하던 그 만큼은 아니지만 물이 제법 있다) 2024. 4.26 합천 저녁식사 후 찻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