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내 삶, 나, 내 가족,
해미 어울림 짧은 시간, 2시간! 그래도 나이스!
그 시간도 같이 못하는 줄 알고 마음이 급했네.
수염도 못 깎고 급히 몰아간 해미읍성, 반가워 우리 가족!
오늘도 새벽 한시에 출근, 아침은 빵 한 조각으로
그래도 즐겁고 신이나고 피곤한 줄 모른다.
이런게 가족인가!
살아온 아비의 의무, 살아가는 지아비의 의미가 아닐런지?
내년 3월 임기 마치고 자유의 몸, 쉴 수 있을까?
그 땐 떠나자. 길이 있는 곳으로.
다 놓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마음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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