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준비를 한다. 사진 모두 뜯어내고, 둥그라니 혼자 있으니 허전하기도 하고, 빨리 왔으면 하기도 하고. 2008년 12월 24일 이곳에 와서 한장 한장 붙일 때는 마음이 흐뭇했었는데, 지금은 영 아닌 것 같다. 이 사진들이 많이 위로가 됐었는데. 그래도 난 집으로 가고 싶다. 그래서 가족인가 ..
돈/낙동강 사랑 58
책! 꿈! 사람! 목표!
꿈을 꾸는 사람이 꿈을 이루고, 목표를 갖는 사람이 목표를 이룬다. 인간은 유한하고, 운명을 사랑해야 하며,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