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희 병일 귀국(8. 3~15) 8월 3일부터 15일 중 7,8,9일은 평택 머물고, 4,5,6일은 인천에서 정기검진 시행, 10,11,12일은 청주 외할머니 댁에서 있다가 12일 오후 인천 외삼촌댁으로 복귀, 15일 출국함 나/고요네 가족 2024.08.09
최병희 병일 공원 나들이(6/2) 6월 16일 스파에서 수영도 하고 찜질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어면서 전화가 왔는데 할아버지가 오해를 했네요. 미안. 신나게 놀고 땀이 나서 땀 닦는 건데 혼나는 걸로 할아버지 주관적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됐어.그렇게 밝은 모습, 활짝 웃는 모습 봐서 할아버지 오늘 밤은 잠을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팅! 나/고요네 가족 2024.06.15
최병희 성장통인가? 벌써 성장통을 겪는건가. 반항한다. 엄마와 의견충돌이 있고, 방에 들어가면 문을 걸어 잠근다. 성장통이다. 너무 빠른게 아닐까? 2015년 8월 2일 생이다. 머리가 좋다는 애기인가? 머리가 따라주지 않으면 반항도 없다. 엄마의 바라는 요구조건과 병희가 하고 싶은 것과 차이가 있는 것은 성장, 성숙하는 과정의 한 부분이다. 3,4세 때 활짝 웃고, 자기 생각이 분명했고, 동요 부르기를 좋아하고 질문이 많았다. 5,6세 때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그림에 자기 생각을 부여했던 병희다. 미세한 냄새도 찾아내는 절대 미각을 가지고 있는 장점이 많은 최병희다. 현재 4학년 최병희, 9월부터는 5학년이 된다. 영국인 선생이 하는 말을 알아듣고 이해한다. 해리포터 영화를 더빙판으로 안보고 원어로 보는 최병희다. 병.. 나/고요네 가족 2024.05.01
병희네 가족 마카오 여름여행 그래 잘 했다. 그러면서 상상력도 성장하고, 재충전의 활력소가 되겠지. 쉬었다가 틈나는대로 박물관, 미술관,고궁, 놀이동산 등도 체험했으면 좋겠다. 하나하나 체험이 학습이 될 수도, 경험이 될 수도, 그냥 재미로 보내는 의미없는 시간 일 수도 있지만 이런 연료를 태우지 않고는 상상력이 자랄 수 없다. 여행은 또 다른 삶을 창조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바란다. 애들 잘 먹어야 건강한 거 알지. 나/고요네 가족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