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정사 가는 도중 행촌마을 토끼 사육장

무재해·무고장 사업소를 구현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업무자세로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서부인 결의다짐

여여정사 가는 길, 아빠와 딸이 감을 통해 소통을 하고 있었다. "아빠 이 감은 어때, 맛있겠지." "그래 알았어." 아빠 이거는 엄마께 드리고 저거는 오빠 줄거야." 아빠는 신이나서 더 높이높이 올라갔다. 행복은 자루 속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다. 말은 안해도 눈으로, 장대로 말하고 있었다. 대나무 장..

청송 양수 하부댐 하부댐 건설로 인한 이주민들의 그리움이 묻어있는 아련한 고향 추억이 잘 더러나 있다. 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이분들의 행복을 빌어본다. 사진작가들이 제일 많이 찾는다는 유명한 호수, 나무(왕버들) 보호를 위해 저수지 물을 많이 빼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겨울 주산지, ..

양산 사회 복지관(1023) 고등어 배식(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또 오겠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무료급식자 및 기초수급자들을 위한 급식비 후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식사 배식 및 설거지 등을 실시하였다.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

신불재 한피고개 해넘이 한피고개 해돋이

신불평원 억새밭에서 우리는 행복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애기, 마주 보는 시간 따듯했다. 도시락도 일품이었고 가을하늘 청명한 그 만큼 도란도란 거리였다.

국방과학연구소 김인규님이 발전소 견학 후 감정을 잘 표현하고 담아낸 헌시로 현관에 전시되어 있다. 천태호 안태호 소내 오후 짬, 맜있다. 화단에서 한 컷

9월 초순의 재약산 사자평, 천황재 일원의 자연, 억새군락이 좀 이른 느낌이지만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