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희 추석 맞이
병희가 집에 왔다. 추석이라고 왔다.
이전과 전혀 다른 환경,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니네 맘 처음 왔을 때 보다도 더 많이!
그 때는 마냥 좋았는데 오늘은 감동이 넘친다.
최병희! 여기가 네 집이다. 좋지 않냐?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해야 한다. 그래야 엄마가 고생을 덜하지.
갈매기 눈섭도 이쁘고, 쳐다보는 눈망울도 빛이 나는구나.
할밴 눈맞추는 네 눈에서 가족을 보았다. 고마워.
우린 가족인거야. 가족은 언제나 내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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