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2일, 일요인 오전
다 놓고 팔봉산으로 갔다. 후련하다.
일하고 있는 동료가 마음에 걸렸지만 그래도 갔다.
맑은 공기, 수려한 가을 정취, 많은 인파 3,4봉과 계단
마음이 정화되는 그 자체였다. 오랜만이다.
모처럼의 산행이라 다리도 예전같지 않고 처음엔 좀 힘들었다.
곧 적응하고 3시간여 산행, 폰으로 남은 가을 정취를 담았다.
수십차례 팔봉산 산행을 했지만 인파가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이다.
>
'봄 > 태안 여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군 송년 음악회(1221) (0) | 2015.12.22 |
---|---|
태안 가곡의 무대(태안체육관,1127) (0) | 2015.11.28 |
태안 가곡의 밤(1029) (0) | 2015.10.30 |
2015 가을(1004) (0) | 2015.10.04 |
서산 팔봉산(0726) (0) | 2015.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