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그 겨울이 가고 있다.
흐르는 것 모두가 추억이 될 수 없는 것
때론 영혼없는 기억이 추억을 지배하기도.
살아있는 추억 조각이길 희망해 본다. 이 봄에.
사랑하는 사람이 내 가족이라는 것을
오는 봄, 선물로
내 사랑하는 병희에게 주고 싶다.
겨우내 움츠린 몸 틀어내고 기지개를 활짝 켜보자.
어두운 것이 싫은 우리 병희!
3월에 대지의 기운과 함께 밝은 하늘을 보자.
잠도 잘 자고 잘 자라고 건강하자.
사랑하는 그대에게 - 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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