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짬을 내어 모두 모였다.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고 가족이었다.
병희가 꽃이었다. 26개월차 종알거리는 모습이 집안을 밝게 해주었다.
둘, 셋, 넷은 가능할까요? 네 배 아니 더 많이 밝아질거야.
긴 연휴이긴 하지만 각자 자기 일이 있고 해서 한정된 시간만 허락되었다.
두시간의 현충사 나들이와 인평 장어점심! 짧은 시간이지만 깊은 감정이 남아있다.
저녁에는 알로에팩을 해주기로 했었는데 약속을 못 지켰다. 설에는 할 수 있을까?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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