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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서의 변화(2021.4.23)

한라산 5 2021. 4. 24. 07:20
2021.4.23 기어 간다

2020년 10월 26일 태어나 기어서 간다. 목표물이 있다. 그 목표물에 호기심이 발동하는걸까? 몸이 움직이면서 간다.

여하튼 앞으로 간다. 어떤 모습이어도 괜찮다. 한번 두번 점점 진보할 것이다. 현존 인류 전체가 모두 이 학습을 하였다.

한번에 이룬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이렇게 가서 스스로 앉을 것이다. 지금은 엄마아빠의 도움으로 앉아 있지만 곧 터덕할 것이다. 앉아 있으면 보이는 것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 그렇게 발전해 간다.

사랑하는 우리 인서 잘한다.

 

2021.4.24 엄마랑 봄날의 외출
2021.4.24
2021.4.24 못보던 비눗방울이 신기하네.
2021.4.25 외출 후 꿀잠을 자고 있다. 자는 모습도 이쁘지!
2021.4.25 수원 할아버지와 함께, 이렇게 같이 있으니 더 닮았다. 할아버지처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엄마아빠가 노력해야지.

 

2021.4.25 할아버지 할머니랑 딩굴딩굴 잘 놀고 있네. 편안해 보이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인서를 많이 사랑해.

2021.4.26 인서도 병희와 병일이처럼 크면서 점점 더 인물이 나네. 인서 귀에 복이 가득 들어있고 세상 모든 언어를 편견없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며, 발은 온 천지를 뛰어 다니며 호령할 발이로다.

 

2021.4.27 사진 합성
2021.4.27 하남에서 사진 받음
221.4.27
21.4.27
2021.4.27
2021.4.27
2021.4.29
2021.4.29
2021.4.29 정남 왕할머니 , 할머니 감사합니다!
2021.4.29

 

20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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