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손가락을 열 개 가지고 있다. 어느 손가락을 물어도 똑 같이 아프다. 이 손가락을 물면 아프고 저 손가락을 물면 안 아프고가 없다. 사람이고 가족이면 그렇다. 그런데 작은 것에 실망하고 상처 받기도 하고 마음을 다치기도 한다. 또 감동하기도 한다. 힘이 솟기기도 한다. 나는 먹고 잠자고 학교 가는 것을 내가 다 해결했다. 너희들은 대학도 두 군데 다니고, 어학연수도 1년이나 다녀오고 더 많이 배웠으니까 더 지혜로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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