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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중국 이사 및 출국(2021.11.11~16, 19일 출국, 2주 격리)

한라산 5 2021. 11. 17. 09:46

* 11월 16일 이삿짐 출발, 한달 후 상해 도착예정, 12월 9일 이싯짐 도착(학교 근처로 이사예정)

* 병희 중국 국제학교 입학준비

* 11월 19일 13시 55분 인천공항 이륙, 9시 30분에 공항 도착예정

* 11월 16일 9시부터 포장 시작 , 콘테이너에 짐 운반, 15시 30분 콘테이너 출발

* 16:30 방 내부 정리 및 관리실, 부동산 업무 종료

* 16: 40  하남 출발  19:30 안중도착  

최병희 병일 중국 가서 잘 적응하고 할아버지와 손가락 걸고 한 약속 잘 기억하길 바란다.

 

와우 최병일, 대단하다.

병희 외삼촌이 와서 이사짐도 도와주고 16일, 오늘 인천으로 같이 가서 내일 병원 코로나 검사도 픽업 동행하고, 19일 인천공항 픽업도 해야하고, 감사해서 저녁에 사촌하고 만나면 치킨파티하라고 병희에게 돈을 좀 주었다. 그랬더니 병일이가 형만 주고 나는 안준다고 난리가 났다. 병일이가 이런 반응을 하리라곤 전혀 예상을 못했다. 곧 바로 사과하고 병일이에게도 돈을 주고서는 진정되었다. 병일이도 인격체이다.

 

*** 11월 19일 13:55 이륙, 23:00 경 호텔도착 , 2주간 호텔 격리

      짐 나누고, 부치고, 애들 둘 데리고 많은 시간동안 수고했다. 출국을 위해 11개월을 기다렸다.

*** 12월 3일 오후 11시 30분 호텔격리 완료. 아빠와 상봉, 집으로 출발, 4일 0시 30경 도착

 

2021.12.11 병희 병일이가 감기가 들었다고 한다. 건강하게 잘 적응하고 돌아와야 할텐데. 
2021.12.04 중국 생활이 시작되는 첫날이다.
2021.12.04 최병희 할아버지와 한 약속 기억했으면 좋겠다.

 

2020.12.20부터 헤어져 있다가 2021.12.03 상봉

임기동안 중국 생활 알차게 설계해서 귀국할 때는 더욱 성장한 모습이 선물이었으면 좋겠다. 바람이 있다면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병희, 병일에게 모범이 되기를 바라고 , 병희 아빠도 국제회계사 자격증을 땄으면 좋겠다. 이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훈이 될 것이고, 그 자체로도 자랑이고 귀국 후 생활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 

 

 

2021.11.19 호텔 취침(호텔이 괜찮아 보인다)
2021.11.20 아침(TV 본다, 중국방송일텐데)
2021.11.19 동방항공 기내 비지니스석
병일이가 살짝 상기된 표정이다. 왜 안그러겠어.
2021.11.19 푸동공항 , 밖에 비행기가 많아요.
2021.11.19
2021.11.19 인천공항, 캐리어 중량 초과로 11k 별도 박스포장 보딩
2021.11.19 인천공항 출굿대기 탁송전

 

2021.11.15 최병일 아버님 아버님, 병희도 세살 때 그랬다.

 

2021.11.15 아버님 아버님

11.16 이삿짐 싣는 동안 대기(영어와 중국어 잘 하여 민족사관고등학교 가기 약속 잘 기억해, 충분히 자격있어 병희)
2021.11.16 이삿짐 포장중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