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서
인서는 선물처럼 와 주었다. 너무 고마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더 고맙고. 두번째 생일 축하한다.
삐삐 머리가 잘 어울리고, 세상 모든 언어를 받아들이는 귀를 가졌다. 5,6개월 때 기면서도 예민한 소리를 잘 들었고, 그 결과가 말을 이렇게 빨리 하는건가. 병희, 병일이보다 3개월 이상 빠른 것 같기도 하고. 내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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