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수역 - 삼막사 - 계곡 - 관악역 - 삼막사 - 계곡 - 관악역(32100보)
관악역에서 삼막사까지 50분에 오르고 리턴하는데 1.5시간이 소요되었다.
초극기훈련이었다. 아직 체력이 되나, 나도 놀래기는 했다. 10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줄기차게 걸은 셈이었다.
요 사진 셀프 때문에. 관악역 건널목에서 전철탈려면 지갑을 꺼내야 한다. 폰도 같이 있어야 할 자리에 지갑만 있다. 아차 셀프 사진? 댓가는 매우 비쌌다. 돌아갈 수 밖에. 그 자리 그대로 있는 폰은 반가웠다. 그러고 물 한 모금은 글자 그대로 단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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