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민속촌 분위기가 예전과는 다르다는 느낌이 지배적이다.
많이 단장되어 있으며, 그 대신 예전의 본래 모습은 퇴색된 듯하다. 집집마다 구경하는 입구가 있으며, 안내자가 있고, 차 마시는 곳이 있다.
차를 마신 후에는 주로 건강보조식품을 팔고있다. 제주도 토산품이었으면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성읍민속촌 가기 전에도 들어와서 구경하라고 한다.
입구 나무 세개가 내려져 있으면 안에 사람이 있다는 것
물허벅은 여자가 지고 남자가 받쳐주는 것이 관례
차 마시는 공간, 찻집 겸 건강보조식품을 판다. 이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나? 이거는 아니다 하면서도 차를 마셨으니 하나 사야지?
그래서 말뼈... 손발이 저리느데 좋고, 자고나면 얼굴 붓는데 좋고, 관절에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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