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왜구를 방어하기 위하여 축성되었으며, 종2품 병마절도사가 주둔하는 충청도의 군사중심지이었다.
또한 조선 후기 천주교도 박해 때 많은 천주교도가 처형당한 순교성지이기도 하다. 해미읍성 겸영장이 내포지방 13개 군현
1000여명을 이곳에서 처형하였다고 한다. 그 위령탑이 세워져 영령들을 기리고 있는 성지이다.
정문
성곽에서 진남문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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