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평택 오성 농업기술센타 주관 축제
3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OH공사하고 나들이하다.
중간에 고운이 상견례 하루만 외출했다.
3일간 연휴, 긴 휴식, 힐링이다.
오성 꽃 나들이, 영인산, 태배길!!!!
내 정신과 육신의 건강도 선물 받았다.
어떤 보약보다도 더 좋은 것을.
광덕 내 호박 밭도 보았다. 덤성덤성 촉을 내미는 호박
생명이 경이롭다. 가을에는 누런 호박을 볼 것이다.
오늘이 있어 행복하다. 좋다.
축제장에서 봉사활동하는 김여사(사진 홍성범)
5월 2일 영인산 산행
꽃동산 지나가다.
영인산에 불이 났다.
내가 탄다. 붉게,
자세히 보면 더 탄다.
만학홍도
5월 3일 태안 태배길
취나물에 취하다.
연무길이 이채롭고, 마을 입구 꽃들이 환하다.
취나물은 지천에 널려있다. 그 향에 취한다.
한 배낭 메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걸음이 가볍다.
왕비, 두아들 며느리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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