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꿈! 사람! 목표!

꿈을 꾸는 사람이 꿈을 이루고, 목표를 갖는 사람이 목표를 이룬다. 인간은 유한하고, 운명을 사랑해야 하며,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

꿈 꾸는 집! 메멘토 모리!

책 마을/놀 자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이청준)

한라산 5 2019. 8. 10. 10:10




* 천년의 돛배 : 바위섬이 돛배였고 어머니와 딸의 사랑이 이 돛배에 실려 지금도 운항하고 있다.


 *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 조국을 세 번 잊어야 하는 슬픈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가 담겨있다.

 * 지하실 : 고향이 에미(어머니)였고 지하실은 아버지였다.

 * 태평양 항로의 문주란 설화 : 무능한 왕조가 백성은 돌보지 않고 나라는 일제에 넘겨주고 백성은 먹고 살기 위하여 하와이와 맥시코로 자의 반 또는 팔려서 농업(노예)이주 하여 에네껜(용설란) 농장에서 일생을 일하고 산다. 3세의 할아버지 이야기이다.

 * 밤 산길, 길 안보여도 멈출 수 없다. 가야한다. 삶이다.



 









'책 마을 > 놀 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기로 태어나서(한승태)  (0) 2019.08.20
스페인, 너는 자유다(손미나)   (0) 2019.08.17
왕을 낳은 후궁들(최선경)  (0) 2019.08.02
토지 13, 14, 15,16,17,18,19,20,21  (0) 2019.06.29
토지 8,9,10,11,12  (0) 201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