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병3를 10월 23일 볼 수 있게 되었다.
병2가 되었으면 더 좋았지만, 지금도 알마나 좋은 지 모르겠다.
환영하고 축복할 것이다. 최고의 2020년을 만들어 보자.
태어날 때까지 건강관리 잘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
감사하고 고마워.
새로운 가족 사진도 멋지게 찍어보자.
이 금줄에 기원한다.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2020.2.20 영인산 상투봉 정상에 있을 때 이 사진을 받았다.
찹쌀(6주, 동생도 데리고 같이 왔으면 더 예뻐할텐데 그래도 많이 좋아, 건강해야 돼)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찹쌀 병3(10월 23일 예정일) , 욕심이 과하면 안된다. 이것으로 만족하고 축복하자. 아쉽기는 하지만.
2020.4.1 찹쌀이 많이 자랐네. 벌써 머리와 발이 보인다. 너무 좋아.
그런데 니네 엄마가 고생이 많아, 밥도 잘 못 먹고.
니가 더 커서 좀 도와줘야 겠다. 그러겠다고, 고마워.
무러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서 10월에 봐야지. 할아버지는 춤을 출 것이다.
2020.8.5 발만 보여준다. 이뿐이 반가워
2020.2.13 ~ 14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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