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명길 : 전하 만백성을 구하고 후일을 도모해야 하옵니다. 저들의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않으면 조선은 사라질 것이옵니다.
김상권 : 불가 하옵니다. 죽음으로 결사항전해야 하옵니다. 저들의 요구조건을 들어주고 항복은 불가하옵니다. 자결한다.
인조 : 47일간 남한산성에 갖혀 타고온 말까지 모두 잡아먹고 항복, 삼전도에서 홍타이지에게 삼궤(삼배)구고두례를 한다. 이 때 조공으로 바쳤던 여자 50만여명 중에 살아돌아온 사람에게 [화냥년]이라고 조선은 멸시했다.
































성공한 친구들의 인생에도 무한 박수를 보낸다.


























'友 > 만남과 축복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중 정기모임(2023.4.27) (0) | 2023.04.28 |
---|---|
정판봉 아들 결혼식 (2023.4.22) (0) | 2023.04.23 |
이학현 아들 결혼(221217) (0) | 2022.12.19 |
2008 검단산(2008.4.9) (0) | 2022.09.29 |
고향 동창들과 행복한 시간(2022.9.24) (0) | 2022.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