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 상주에 이르는 도장산, 쌍용계곡을 휘감아 순회하는 산행!
적당한 경사와 오르내리는 능선! 힘들다 싶으면 다시 내려가고.
능선에서의 가을 솔바람은 향기로웠다. 그 향기를 머금고
아름다운 사람들일랑 동행하게 되어 행복한 것은 산이 내게 준 선물이다.
좋은 사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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