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탑에 한 세월 바친 집념!
과학도 놀랐다.
탑돌이하는 어느 아낙의 염원!!
볼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진다.
두 번을 다녀왓고
사진으로는 수없이 보았다.
풍물단 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탑을 바라보았을까?
다음에
꽹과리 소리 들을 땐
더 진하고 깊은 소리가 나기를 기대해본다.
장구소리는 여운이 더 길게 느껴질거야.
둥굴게 울려퍼지는 북소리는
우리의 영혼을 일깨워줄거야.
한바탕 어울림 소리
초록바다 5월의 덕유산 산자락에,
산새들도 나처럼 감탄했을거야.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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