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4 서울 스토리 17
2014 서울 스토리 17 11월, 12월, 내년이냐 하다가 11월 29일 낙찰 제 각각 일상의 삶, 분주함에 17시, 16시 하다가 회장 총무의 기지로 절충, 네시 반에 구파발 북악골에서 초중 스토리는 시작되었다. 애경사 또는 총동문회 행사 때 보던 친구 17명으로 45년만에 볼 수 있는 친구는 아쉽게 다음으로 미루어야 했다. 꽃의 향기는 제아무리 화려해도 백리 밖에 못가고, 술의 향기는 명품 신의 물방울이라도 천리도 못가는데 사람의 향기는 좀 미천해도 만리 밖에서 느낄 수 있단다. 하물며 초중 17은 유구한 전통과 찬란한 빛을 간직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스토리는 세월도 넘는다. 가끔 보았건만 매일 보는 느낌 그것이다.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에. 반갑다. 웃는 얼굴이 예쁘다. 건강함이 느껴진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