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희와 병일
두 손자가 두달 못 본 사이에 키도 자라고 생각도 자라고 많이 변해있다. 성장기 속도가 더 빨라지는건가.
2020.12.15 보고 지금 보는 건데. 병희는 그림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고 책을 많이 읽겠다고 한다. 도서관에서 30분 남짓 책 찾는 모습은 제법 진지하다. 책을 찾다가 안보이니까 사서 선생님한테 "선생님 000책 어디 있어요?"하고 물어 본다 책명이 생각이 안난다. 다음에 오면 찾아 놓았다가 줄께 하신다. 그리고 책 3권을 빌려서 도서관을 나왔다.
최고의 스승은 부모이다. 엄마 아빠가 같이 책읽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으면 한다.
병일이도 6월 1일이 두 돌인데 말하는 속도가 보통이 아니다. 병희를 능가할 것 같은 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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