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트레킹(2024.3.8 ), 16km산행

천주산 높이 1489m,
안휘성 소재

3.7 04:30 평택출발
        11:55 인천이륙
         17:42 상해역 출발
          22:30 안시도착
          23: 40 호텔도착
3.8   07:30 행사
          08:00 케이블카 탑승
          08:20 산행
          3시간 산행 점심식사
          14:00 하산
           17:00 하산완료, 식사 후 황산으로 이동
            23:30 호텔도착
황산산행 준비

현지 저녁 방송 영상이다. 지역협력 차원의 교류가 있었고, 금전적 지원도 있었고, 저녁만찬도 베풀어 줬다.

산행하기 전에 현지 중국 행사 책임자가 나와 환영 연설이 있었고, 아마추어 가수의 공연이 있었으며, 그리고 한바탕 한마당놀이가 있었다.

인천공항 수문장 교대

상해 식당에서

식당 들어가기 전 골목

상해역에서 기차 타고 4시간을 달려 안시역(800 km) 에 도착, 버스를 타고 1시간 반을 달려 호텔에 도착했을 때는 밤 12가 넘었다.

이 스틱은 검색대에서 압수당했다. 중국애들 깐깐하다. 인천, 유럽에서는 문제 없었는데.

한참을 올라간다. 이걸 타지않고는 산행이 어렵다. 경사가 심하고 험하다.

식당건물이다. 여기서 부패식 점심을 먹었다. 좀 짜기는 했지만 먹을만했다.

식사후 일부는 케이블카로 내려가고 우리는 2시간여 걸어서 내려갔다. 오전 오르막 풍광보다 내려가는 산행이 기암절벽, 유리잔도, 포장잔도가 있어 내 기준으로는 더 좋았다. 이후는 그 풍광이다.

주차장에서 한 컷

3조선사

저녁만찬장 고량주 향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