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족 모임(65회 3/30) 4월 10일 아침 병희 축하 메시지 : 하루 종일 기분좋은 날 이었다. 최병희. It only hurts for a little while That's what they tell me That's what they say It only hurts for a little while Then all your heartaches will pass away It's so easy to be smart With somebody else's heart But I don't know how to start forgetting you What can I do It only hurts for a.. 나/우리가족 2018.04.01
2017년 현충사(171003) 오랫만에 짬을 내어 모두 모였다.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고 가족이었다. 병희가 꽃이었다. 26개월차 종알거리는 모습이 집안을 밝게 해주었다. 둘, 셋, 넷은 가능할까요? 네 배 아니 더 많이 밝아질거야. 긴 연휴이긴 하지만 각자 자기 일이 있고 해서 한정된 시간만 허락되었다. 두시.. 나/우리가족 2017.10.04
한 세대가 떠나다.(2017년 3월 23일) 2월 26일 꿈결에 어렴풋이 보이는 두 얼굴 이모와 그 여인인 듯하다. 그래서 용진이에게 전화했더니 이모는 의식은 있는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한다. 한 세대가 가고 있다. 이모가 떠나면 모두 기억 속에만 있다. 지난 설 전에 얼굴이라도 본 것이 다행이다. 3년만 더 살아 계셨으면 .. 나/우리가족 2017.03.26